인천 주안 더포레스트뷰가 새집에서 2년 간 전세로 거주 후, 전세가격 그대로 분양 우선권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축 민간임대 주상복합 건물인 더포레스트뷰는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194세대로 예정되어 있으며, 오피스텔 84㎡A~F 타입, 아파트 68㎡A~E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초 KT ICT혁신기술 활용 AI 공기질 관리시스템이 도입되어 AI 기반 실내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스마트한 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실내 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근에 주안초, 용일초, 도화초 등 학교와 더불어 우체국, 제일시장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경인로, 인주대로 등 서울과 경기, 인천을 모두 연결하는 도로가 인접하며, 인천에서 서울까지 20~30분 이내로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B 노선 개통이 확정되어 오는 22년에 착공, 25년에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더포레스트뷰 인근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확장은 물론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승기천을 기점(용일사거리)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단지 건너편에는 동양건설 인천 미추파라곤 1,324세대가 분양 예정되어 있으며,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포레스트뷰 관계자는 “당사는 부담 없이 2년 간 올 전세로 거주한 후 구매하도록 했다. 전세보증금 보장 SCI 서울보증에 가입되어 있으니 편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